
모든 회선 WAN 서비스는 연결지향이다. 영구적, 교환형의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영구적 회선에 유연성을 점점 더 많이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그 구분은 모호해지고 있다. 회선은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전송을 사용할 수 있다. 아날로그 전송은 POTS(Plain Old Telephone Service)의 하부구조를 사용한다.
디지털 회선은 STM(Synchronous Transfer Mode) 전송방식을 택하고 있다. STM은 동기적인
시간분할 멀티플렉싱(time division multiplexing)이다. 각 회선의 일정한 구간마다 타임슬롯(time slot)이 할당되며 이미 할당된 타임슬롯은 데이터를 포함하지 않을 경우라도 다른 회선의 데이터를 위해 사용될 수는 없다. 종단시스템은 회선이 설립될 때 정해진 속도이하로 통신하여야 한다. 따라서 버스티함(bursty) 트래픽은 수용할 수 없다. 디지털 전송 하부구조의 발전은 두 연속적인 과정을 거쳤는데 첫번째 PDH(Plesiochronous Digital Hierarchy)는 다중 64 Kbps 채널에 기반한다. 두번째가 바로 SDH(Synchronous Digital Hierarchy)인데 미국에서는 SONET(Synchronous Optical NETwork) 계층속에 존재한다.
WAN 회선 서비스는 아날로그이냐 디지털이냐 따라, 또 전용(leased)인가 교환형(switched)인가에 따라 모두 4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. ATM 기술은 또한 디지털 회선을 흉내내는(emulate) 모드를 제공한다.
디지털 회선은 자신의 모든 대역폭(bandwidth)를 그 연결에 전용한다. 종단시스템이 회선을 접근하는 속도와 그 회선을 통해 네트워크가 지원하는 종단간 비트율은 서로 같다. 디지털 회선은 또 매우 짧은 전송 지연, 약 수내지 수십 msec를 가진다. 더 중요한 것은 전송 지연은 물리적 지터에 의해서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안정적(stable)이라는 점이다.
회선 WAN은 완전한 등시성을 가지며 따라서 실시간 오디오/비디오 전송이 필요한 멀티미디어 응용의 지원에 매우 적합하다. 현재의 회선 WAN의 문제점으로는 멀티캐스팅을 지원하지 못하는 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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