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대학교-코스웨어-멀티미디어개론-분산 멀티미디어 응용-월드 와이드 웹(WWW)


월드와이드웹(WWW)은 원래는 제네바의 CERN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의 이름이다. 그 프로젝트의 목적은 하이퍼미디어(hypermeia) 개념에 따라 여러 유형의 정보를 서로 연결하기 위한 일련의 통신 프로토콜과 시스템 등을 고안하고 개발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이 전세계적으로 확장된 것이 오늘의 월드와이드웹이다. 월드와이드웹은 이 일련의 통신 프로토콜과 시스템 외에도 하이퍼스페이스 (hyperspace)라 불리는 디지털화되고 상호연결된 멀티미디어 정보들의 공간을 지칭하는데 하이퍼스페이스는 여러 멀티미디어 정 보 서버들로 이루어진 네트워크에 의해 지원된다.

웹의 중요한 특성은 누구든지 어떤 중앙의 관리없이도 문서를 생성하고 이를 웹에 올릴 수 있으며 또한 다른 문서로의 링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. 웹을 이루는 각 문서들은 URL(Uniform Resource Locator)이라 불리는 고유의 주소를 가지고 이 문서가 정확히 어디에 존재하는지, 호스트상에서의 이름은 무엇인지, 어떤 메카니즘을 써서 전송되는지를 알림으로써 다른 곳에서 이 문 서를 링크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. 따라서 웹을 이루는 문서들은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.

웹을 탐색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브라우저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서 WWW 문서뿐만아니라 기존의 데이터베이스를 접 근할 수 있다. 브라우저는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비전문가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 점이 있다. 미국 NCSA에서 개발된 모자익(MOSAIC)이라는 브라우저가 사용자에 친숙한 환경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음으로써 월드와 이드웹 프로젝트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. 프로토콜에 대해서 월드와이드웹 프로젝트는 URL(문서주소 포맷), HTML(WWW 문서를 명세하는 표준적인 형식), HTTP(문서의 전송을 위한 프로토콜)을 명세하였다.

웹의 탐색(exploration)은 하이퍼텍스트의 원리를 따른다. 링크를 활성화하기위해 앵커(anchor)를 클릭하면 그 문서를 가져와 볼 수 있다. 웹의 정보들은 특정 조직들에 의해 구성되기 시작하였다. 즉, 과학, 기술, 문화, 상업, 행정 등 여러 정보들이 각기 동떨어져서 구축되었으나 각 문서간의 참조 관계를 설정함으로써 이러한 정보들이 전세계적인 인터넷을 통해 점점더 통합되고 있다. 현재의 응용들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. 교육, 마케팅, 광고, 원결 쇼핑, 행정적인 정보 및 거래, 의학 정보 및 교육, CSCW, 전자 출판, 전자 가상 도서관 등에 이른다.

몇몇 기술적인 문제들이 남아 있는데, 첫째 링크의 화석화(fossilization)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WWW 링크가 존재하지 않는 문 서로 연결하거나 오래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문제를 나타낸다. 다음으로 네트워크의 과부하인데 방대한 양의 전보를 다중으로 전송한다면 인터넷의 일부의 용량을 초과하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. 이를 위해 캐슁(caching)이나 미러링(mirroring) 기법이 개 발되고 있다.

인터넷을 통해 WWW의 사용량은 매년 수백 퍼센트씩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상업적인 서버가 점차 많이 생겨날 전망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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